이성은
특별할 것 없는 임신/출산/육아 이야기

매일 3시간 이상의 출퇴근 시간을 소요해야 하는 통근러로서 아이를 하루에 2시간도 보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서 그리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면서 내가 맞닥뜨렸던 이벤트 속에서 느꼈던 감정과 알음알음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하며 공감을 얻고 싶어 글쓰기를 시작한다. 이 이야기가 예비 엄마, 그리고 엄마들 중 단 한 사람에게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