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우리 딸들이 엄마가 되었을 때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제가 먼저 살아내고 있어요.

실험연구하는 대학원생으로 결혼, 임신, 출산을 거쳐 아이를 키우면서 박사학위를 마무리했어요.
고군분투할 수밖에 없었던 제 이야기를 공유하고, 힘들게 육아와 공부를 병행하는 엄마들을 공감하며 응원과 위로를 보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