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먹고 자고 싸는 것만큼 중요한 생활, ‘놀이’.
‘놀이활동’은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일과인데요. 어떤 생활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을까요?
저희 아들 어린이집 선생님과 상담할 때면 담임 선생님이 바뀌어도 매년 항상 같은 칭찬을 들었어요.
주현이는 항상 정리를 잘한다고요.
잘하는 정도가 어느 정도냐면 자기 물건 정리 얼른 끝내고 정리 안 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그 친구들도 항상 도와준다는 칭찬이요.
저희 아들의 정리 습관은 사실 하루아침에 만들어졌거나 성향이 깔끔해서 그런 건 아니었어요. 몇 년간 천천히 쌓인 습관입니다. 정말 몇 년 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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