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엄마도 아이도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
작품이란 무엇일까요?
[명사]
1. 만든 물품.
2. 예술 창작 활동으로 얻어지는 제작물.
3. 꾸며서 만든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와 함께하는 아이들은 그림이든 도자기이든 모든 완성품을 작품이라고 부릅니다. 누군가가 보기에 보잘 것 없어 보일지라도 완성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아이는 머릿속으로 많은 고민과 결정을 내리고 스케치를 하고 모형을 만들고 도구를 선택하고 색을 선택해서 만든 이야기가 수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릇”은 흙으로 만드는 것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가장 흔하게 도자기 하면 떠올리게 되는 기물입니다. 하루 세 번의 식사와 중간 간식 등 식문화가 발달해 있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물건 중 하나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지요. 우리는 어떤 그릇을 선호할까요? 마음에 드는 그릇은 많이 사용할까요? 아니면 장식장에 두고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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