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화에서는 ‘이제 나도 워케이션 해 보고 싶어!’라고 내적 아우성이 커진 엄마들을 위해 바다뷰와 숲뷰가 기가 막힌 제주 워킹 공간을 중심으로 반나절 워케이션 코스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번에 제주로 가족 여행 가는데 반나절 정도는 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제주에 당일치기로 워케이션을 가고 싶다고?
그런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그럼 이 언니만 따라오라.
이 언니의 워케이션 모토가 바로 ‘우리가 시간이 없지, 갈 데가 없나?’이다.
제주로 워케이션 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코스는 여기서 추천한 대로 가면 된다.
시간은 그대가 내라. 갈 데는 내가 알려주지.
우리 일상의 힐링템 ‘제주 반나절 워케이션’, 지금 시작한다.
(참고: 반나절 워케이션이니만큼,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서부 지역 중심으로 코스를 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