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집 깔끔하고 정리 잘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면 다 비법이 있더라고요.
필요한 물건이 아니면 잘 구매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 집에 있으면 잘 버리신대요.
정말 정리 고수님들 존경합니다. 부러워요.
저는 정리나 버리기를 잘 못하는 편이라 ‘신박한 정리’에 비싼 돈을 내고라도 집 정리를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 중이에요.
다이소를 자주 다니며 집에 잡동사니(?)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어요.
한동안 다이소 금지령을 내릴 정도로 여기저기 장난감들이 돌아다닌답니다.
혹시 집에 잡동사니가 늘어나는 게 싫으신 분들은 일상생활에서 장난감을 찾아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명절 때나 선물 세트가 들어오면 무조건 하는 놀이가 있어요. 물건 높이 쌓기예요.
아민비가 어릴 때 할머니 집에 장난감이 없어서 뭐 하고 놀까 고민하다가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물건을 아주 잘 쌓더라고요!
특히 높이 높이 쌓으려고 집중하는 모습에 모두 깜짝 놀랐어요.
몇 번 무너지면 짜증을 낼 때도 있지만, 처음에는 스팸이나 비누 같은 것으로 먼저 연습하면 쉬워서 점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요.
점점 높이 쌓거나 멋진 모양을 만들며 쌓아 올리면서 집중력 창의력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에게 “엄마! 가까이 오면 안 돼!”라고 말해주는 것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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