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야, 우리 《나의 지도책》 볼까?”
🧒🏻 “좋아. 엄마 그런데 지도가 뭐야?”
👩🏻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엄마의 말로 설명한다) 지도는 길을 그림을 그린 거야. 세상에는 여러 가지 길이 있으니까, 지도도 여러 가지로 다양해.”
🧒🏻 “그렇구나.”
👩🏻 “(첫째 장 <보물 지도>를 편다) 와! 여기 엄청 큰 보물 상자가 있어! 여기는 어딜까?”
🧒🏻 “(어떤 대답이 나와도 상관없음) 보물 못 가져가게 사람들 공격해.”
👩🏻 “그렇구나. 다음 장 볼까?
(둘째 장 <내 방의 지도>를 편다)와! 여기는 내 방의 지도야. 우리 블리 방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하다.”
🧒🏻 “맞아. 나는 내 침대 없는데 얘는 있어. 동생 침대도 있고.”
👩🏻 “그러게. 우리는 안방에서 같이 자는데. 이 집은 얘들이 따로 자나 봐.”
🧒🏻 “(슬리퍼를 짚으며) 엄마, 나도 이거 슬리퍼 있어!”
👩🏻 “그치 우리 블리도 슬리퍼 있지. 또 넘겨 보자.
(셋째 장 <우리 가족 지도>를 펼친다) 우리 가족 지도래. 엄마, 아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삼촌이 있네. 강아지 보보도 있어. 우리는 외할아버지 안 계시는데… 그치?”
🧒🏻 “응, 우리는 삼촌도 없어.”
👩🏻 “맞아, 삼촌도 없지.”
🧒🏻 “할아버지 할머니는 있어. 그런데 이 할아버지는 왜 지팡이 가지고 있어? 잘 못 걸어?”
👩🏻 “글쎄? 그럴 수도 있고.”
이런 방식으로 책을 끝까지 훑어보고, 본 활동을 시작하면 됩니다.
*본 콘텐츠에 활용된 책은 후원이나 도서 제공 받지 않았으며, ART_C가 자체 기준으로 선정하여 예술 놀이 프로그램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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