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 가누고, 팔과 배에 어느 정도 힘이 생기기 시작하면 장난감에 대한 반응도 커지는 것 같아요. 그냥 멀뚱멀뚱 쳐다보던 신생아 때와는 달리 표정 변화도 크고, 손을 뻗어 잡으려고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아기들의 관심이 오래가지는 않더라고요. 한 가지 장난감을 오랫동안 가지고 놀지는 않잖아요. 엄마 아빠가 장난감으로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딸랑이가 돌아가도록 만들었더니, 아기가 한참 신기하게 바라봐요.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세워두고 빙글빙글 돌리기도 하고, 흔들어 소리도 들려주며 시간을 보내기에 괜찮은 장난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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