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
놀이
메모리 게임

조회 1,047
북마크
좋아요
공유하기
0%

요즘 포켓몬에 빠진 아이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저희 딸도 예외가 아닙니다. 집에서 만화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닌데 어디서 알았는지 포켓몬 캐릭터들 이름을 꽤 많이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보며 재미있는 놀이도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준비했습니다.


 우선, 스케치북을 뜯어서 윗부분을 잘라내고 8등분해서 잘라 주세요. 이렇게 8장의 종이로 엄마 한 장, 아이 한 장씩 각각 캐릭터를 그려 넣을 거에요.

 첫 번째로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피카츄’를 그렸습니다. ‘피카츄’의 특징은 귀 끝의 검은색 부분과 빨간 볼이에요. 아이가 몸까지 그리는 것을 어려워한다면 얼굴만 그리게 해도 좋아요. 포켓몬 캐릭터들의 특징이 워낙 강해서 얼굴만으로도 판별이 가능하니까요. 

아이가 혼자서 그리기 어려워할 경우에는 핸드폰으로 캐릭터를 찾아서 보면서 그리게 하면 좋아요. 그림을 잘 그리고 못 그리고의 차이는 ‘관찰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눈으로는 사물을 관찰하고 손으로는 관찰한 것을 표현해 내는 것이 그림의 첫 단계라고 생각해요.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 하는 아이라면 그릴 사물을 관찰할 시간을 충분히 주신 후에 그걸 종이에 옮길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이 독려해 주세요.

피카츄를 그리고 색칠도 꼼꼼히 하고 위에 이름도 써 주었습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지금 로그인해보세요!
로그인 하러 가기

0%
1,04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앰버서더에게 응원 및 소감글 작성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