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는 많은 계획을 세우지만, 바쁜 일상에서 그 모든 걸 이루는 건 쉽지 않죠.
맘블리 독자분들은 올해에 하지 못해서 아쉬운 것, 내년에는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이 무엇인가요?
지금부터 맘블리 앰버서더님들의 새해 다짐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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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올해는 꼭 60킬로를 성공하고 싶었지만 또또또 실패…
그래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내년에는 특히 소주와 이별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곽정아 앰버서더
2022년 다채로웠던 날들을 딱 한 번만 곱씹어보고 2023년에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23년에는 계획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 김가은 앰버서더
가족운동!
– 김나영 앰버서더
내년에는 저희 리더십 센터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김다연 앰버서더
내년에는 큰일을 만들지 않고 그간의 일을 유지하는 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더 신경 써 줘야 할 시기이기도 하고 24년도에 이사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김세은 앰버서더
내년에는 마지막 남은 대학원을 마치고, 졸업하며 심리상담사로서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과 학회 자격 수련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재 탈북민전문상담사로서 외부 강의 출강도 원활히 하고 싶고 앰버서더로서도 원활한 활동을 하여 엄마들의 마음을 들여다봐 주고 공감하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 김소망 앰버서더
내년엔 연 50권 책 읽기에 도전합니다!!
꼭 이루어지길요!!
– 김송이 앰버서더
내년에는 지금처럼 일과 육아, 내 가족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이어나가고 싶어요.
아이가 조금씩 성장하면서 더욱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고, 그동안 미룬 제 목표, 한식 조리사 시험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내년 초에 입주합니다.
입주한 집에서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 김지혜 앰버서더
올 한해는 오랫동안 당연하게 해왔던 제 일의 방향이 조금 달라졌던 시기였어요. 아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이 아닌 아이들 영어에 관심 있는 엄마들을 위한 수업도 개설해보고, 다양한 개인 채널들에서 다양한 시도도 해보았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미숙한 점이 많지만 새해에도 열심히 도전하고 노력해서 새로운 분야에서 단단히 자리를 잡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 김채하 앰버서더
부지런해지자!
– 김혜경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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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사과정 입학 예정인 만큼 학업과 일, 육아 세 박자의 균형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건강을 챙기는 것도 놓치지 않을 거구요!
– 박밝음 앰버서더
내년을 기약하며 생각하고 계획 중인 콘텐츠가 있는데요, 그 콘텐츠는 반드시 실행할 거예요!!
– 박상미 앰버서더
매년 반복하지만, 매번 실패하거나 리셋되는 다이어트.
내년엔 꼭 이루고 싶어요.
이쁘기만 한 몸매가 아니라, 건강한 몸을 갖고 싶어요.
– 박성하 앰버서더
‘빛나는 아이들’ 콘텐츠 기획에 필요한 공부하기
– 박세미 앰버서더
아이들의 학습 습관에 좀 더 신경쓰기.
더 건강하기.
아이들과 더 많이 경험하기.
– 박영미 앰버서더
내년에는 경제활동을 꼭 하고 싶어요.
하지만 아이도 같이 보고 싶기 때문에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맘블리 앰버서더가 된 만큼 맘블리가 잘 되어서 수익이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 박영은 앰버서더
네이버 인플루언서
블로그 자동화 수익 구축
– 백수진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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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름 앰버서더
주어진 모든 상황을 더 즐겨보자♡
사춘기 우리 딸, 더 똑똑하게 사랑하자!
우리 가족만의 힐링 타임, 감사한 일상 더 챙기자.
그리고 꼭 출.판.도.전!!! 강의하기 도전♡
올해 아쉬운 건 없어요.
내년에는 꼬옥 첫째 어린이집에 보내고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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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들하고도 움짝움짝 움직여보려고요. 봄에는 나들이도 가고, 문화센터도 다니고. 올해보다 부지런하게 더 많은 추억을 쌓고 싶습니다.
또 내년에는 잠시 내려놓았던 일도 다시 시작하고 맘블리 원고도 열심히 준비하고요. 바쁘게 알차게 보내고 싶어요!!
운동!
– 오희린 앰버서더
육아 코어 단단하게 만드는 것
– 윤지영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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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아이에 대해, 그리고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꾸준히 글을 쓰는 시간을 갖고 싶어요.
6개월간의 육아휴직 기간, 많은 기록을 남기고 싶어요.
– 이기쁨 앰버서더
올해에 마무리하지 못한 다이어트! 내년에는 조금만 더 하면 목표치이기 때문에 꼭 이루고 싶구요. 그리고 이제는 주부가 아닌 치과위생사로 재취업을 하고 싶기도 하고, 아이들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캠핑도 즐겁게 다니고 싶어요!
새로운 책 쓰기.
새로운 일자리를 만드는 것.
운동해서 -5kg 만들기.
– 이서희 앰버서더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는데 더욱 부지런해져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부지런하여지려면 건강도 함께 챙겨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수정 앰버서더
올해는 아이에게만 집중했던 시기였고 내년에도 똑같이 아이에게 집중할 거예요.
하지만 달라지는 점은 나에게도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꾸준히 가질 거고 다시 일기도 쓸 예정이에요.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작은 일상을 쏙쏙 바꿔볼 거예요.
그렇게 시작할 거예요. 아이와 나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말이죠.
(힘들 때 매일 밤마다 보았던 사진을 첨부할게요! 내년에도 힘들면 이 사진을 볼 거라서요😊)
2023년에는 7세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예비 초등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글 떼, 연산하기, 영어 파닉스 떼기를 목표로 하지 않는, 눈치 보지 않는 엄마로 아이랑 더 많은 경험을 쌓으며 놀아 볼 계획이에요!!
올해 하지 못해서 아쉬운 게 있다면 캠핑카로 전국 일주 해보는 거였는데, 내년과 내후년 안에는 꼭 해보고 싶어요^^
내년에는 9월 이후 캐나다 여행 & 나이아가라폭포까지 꼭 보고 오고 싶습니다!
계획이라고는 저축 계획 20여 년 중에 현재 4년 차를 달성하는 것.
그것 외에는 아이를 육아하는 과정에서 늘 발생하는 물음들과 필요한 공부를 해나가는, 당장 닥치는 삶만으로도 바쁜 한해였어요.
작년에는 독학학위제로 유아교육과 학사를 딴 것이 계획이었는데 그 이후로 할 수 있는 커리어가 있다면 할 계획이었으나 그것만으로는 정교사가 될 수 없어서 올해는 연장선으로 무언가 이루지는 못했네요. 대신 한 해 동안 나에 대한 탐구를 많이 했고 좋은 사람들과 나의 탐구를 단단히 담금질할 기회가 많아 그것으로 글을 쓰고 생각을 연장할 수 있었어요.
내년에는 내가 사명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펼쳐낼 생각입니다. 일단 책을 내거나 나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으면서 내년에 선출하는 청년 사업 농에 지원하며 치유농원 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우선 운동이요!!
내 몸을 관리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땐 승리하는 거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내기예요~
복직하니 가족과의 시간이 아무래도 줄어들게 되는 것 같아요.
가족 간의 시간을 뜻깊게 누리는 2023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출산과 육아로 쉬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한 해를 보내고 싶다.
– 이지홍 앰버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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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블리에 연재 꾸준히 잘하는 것
(참고로 사진은 처음 들어가 본 맘블리 드라이브 화면을 찍었던 순간입니다.)
– 전소현 앰버서더
매번 생각하지만 잘 안되는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고 싶어요!
내 몸을 가꾸고 운동도 열심히 해서 건강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 조인아 앰버서더
아기 낳아서 현명하게 키우기
– 조혜민 앰버서더
요즘 건강이 좋지 않은데, 일주일에 한 번은 운동하자.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 주미나 앰버서더
목표로 지킬 만큼만 세워서 다 지키자 어벤져스 세쌍둥이 가족 더 행복하게 더 건강하게 더 아끼며 살자!
– 최은선 앰버서더
제주도 가족 여행
(아이와 함께 한라산 등반)
그리고 아이와 시간 보내기.
– 최은실 앰버서더
육아휴직 중 영어 공부해서 엄마표 영어 준비하기!
맘블리 활동 열심히 하기!
– 최인영 앰버서더
새해엔 속기사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해요.
그리고 엄마표 홈스쿨링을 제대로 계획서를 세워 진행하려고 해요.
무엇보다 아이들과 더 행복하게 시간 보낼 거예요~
맘블리 독자분들은 2023년 새해 계획 세우셨나요?
생각하고 마음먹은 것을 입 밖으로 꺼내서 말하면 이루어질 확률이 배가 되고, 글로 적으면 몇 배가 되고, 포기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아직 계획하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부터 새해 계획을 함께 세워볼까요?
여러분들의 2023년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맘블리 앰버서더님들과 더 다양한 주제와 풍성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