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화를 내지 말아라’, ’아이에게 부정적인 표현보다는 긍정적인 표현을 해라’
요즘 육아 관련 콘텐츠에 자주 등장하는 말들인데요. 아이에게 긍정적이고 예쁜 말만 해주면 참 좋겠지만 실전 육아는 참 험난합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넘어지고 엎지르고 떨어지기 일쑤잖아요. 그러다 보니 엄마 마음과는 달리 막상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안돼!”, “위험해!”, “하지 마.” 하고 버럭 소리를 지르게 되는데요.
천진난만하게 장난치는 아이에게 3초 후 벌어질 위험한 상황이 먼저 머릿속에 그려지는 건 엄마의 본능인 것 같아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주의를 주는 것이지만 아이에게는 그저 잔소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요.
무조건 하지 말라고 강압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단호하지만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을 연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더불어 왜 안 되는지 좀 더 납득될 만한 이유도 함께 차분히 설명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영어 학습적인 면에서도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영어 표현들이 가지는 각각의 뉘앙스가 다릅니다. 상황에 따라 잘 구별해서 사용하신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이번 편은 엄마들이 아이에게 주의를 줄 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영어 패턴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이에게 주의를 주는 강도에 따라 조금은 다르게 사용하시면 좋은 영어표현의 뉘앙스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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