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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취학통지서가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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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 A to Z

– 부제: 준비부터 입학까지 –

드디어 취학통지서가 집에 도착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과정

초등학교 입학의 과정은 7살 12월 취학통지서를 받는 것부터 시작된다.

취학통지서를 받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가정으로 배달되는 취학통지서를 기다리는 것과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 

온라인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면 바로 신청했을 텐데 나는 맞벌이 가정이라 안타깝게도 그런 방법이 있다는 것을 몰라서 신청을 못 했다.

12월 초부터 중순 정도(2023년도 입학생 기준으로는 12월 2일~12일까지), 취학통지서 발급일 이전까지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누가 따로 알려주는 것은 아니라서 원한다면 예비 학부모가 알아서 챙겨야 한다.

이 시기에 온라인 신청을 하지 않으면 12월 중순 경 입학 예정 아동이 있는 각 가정으로 취학통지서가 인편으로 배달된다.

​취학통지서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7조(취학의 통지 등)에 따라 입학 전해 12월 20일까지 취학할 아동의 보호자에게 취학 통지를 하게 되어 있다.
만약 내 아이가 내년 3월 입학 예정인데 12월 20일까지 취학통지서를 받지 못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취학통지서를 받지 못했을 때는 관할 주민센터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내가 바로 그 법에 명시된 12월 20일이 지나도록 취학 통지를 받지 못한 학부모였는데 그때만 해도 언제까지 취학통지서를 받아야 하고 그런 정보가 전혀 없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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