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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내면의 힘을 키우는 발도르프 자연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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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bly Sagong

부모들의 적인 육아 

한 사람이 부모가 되어 얻은 인사이트.
더 나은 육아를 위한 지식과 경험, 생각을 전하고, 함께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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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mbassador

이소영
40년차 시골생활
공교육 초등특수교사 경력 7년
귀농 및 생태교육 경력 4년
대안학교(발도르프학교) 담임교사 경력 3년
<나를 돌보는 다정한 시간>, <집에서 시작하는 발도르프식 한글지도 가이드북>, <발도르프 자연 육아> 저자


📃

이소영 님은 시골에서 태어나 ‘초록색으로 각인된’ 유년 시절을 보낸 것이 큰 힘이라고 말해요.
시골 문화의 마지막 세대이자 읍내와 시골 공동체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하는 그의 경험을 자세히 들어보고자 [맘블리 사공]에 모셨습니다.

“아이에겐 잠과 호흡이 의사라고 해요.
인간도 자연에서 온 존재기 때문에 자연의 흐름을 따라 인간의 일상이 펼쳐지죠.
아이의 하루 리듬이 어떤지, 일주일의 리듬이 어떤지 살피면서

아이가 더욱 자신의 리듬을 맞춰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독일의 철학자 루돌프 슈타이너가 창시한 ‘발도르프 육아’는 몸과 영혼, 정신을 중요시한 인지학에서 출발하여 아이들의 ‘개인성’을 강조하는 교육관입니다.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주고 가르칠지 강조하는 요즘의 교육관과 달리 아이들이 원래 가진 개인성과 재능을 일깨우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해요.

아이가 ‘되어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아이라는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는 발도르프 교육법.
공교육과 대안학교를 거치며 발도르프 교육관으로 아이들을 가르친 선생님이자 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남과 다른 새로운 교육관을 알고자 하는 분, 발도르프 육아법이 궁금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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