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at others as you wish to be treated
‘다른 사람이 내게 대해줬으면 하는 대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 나의 좌우명인 이 표현에는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일단 내가 어떤 대우를 받고 싶은지를 결정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며 어떤 감정이 있고 어떤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그 후에 어느 정도 결정이 서게 되면,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이렇게 해야 한다는 마음의 결정이 서게 된다. 여기까지는 마음의 결심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인데,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려면 내가 행동하는 순간순간 나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된다.
이 한 줄은 내 마음의 결정과 판단, 그리고 행동과 습관까지 교정해 주는 많은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