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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전문 시설을 갖춘 산후조리원이 따로 없다. 산후조리라는 개념 자체도 일반적이지 않다.
서양인과 동양인의 다른 신체 구조로 인해 아무래도 산후조리의 개념은 동양인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것 같다.
실제로 이곳 캐네디언 산모들은 출산 직후에도 찬 음료를 벌컥벌컥 마시고, 바깥 외출과 빠른 업무 복귀, 무거운 짐도 번쩍번쩍 드는 것이 일상다반사이다.
한국 엄마에게 정말이지 입이 떡 벌어지는 광경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내가 해외에 살고 있다 해도 출산 후 산후조리만큼은 제대로 잘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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