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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떠나기만 하면 된다. 

모든 것은 다 준비되었다.

가방을 들고, 아이와 함께 공항으로 가보자.

출발에서부터 입국까지 꼭 기억해야 할 영어표현과 에티켓 등을 알고가면 긴 여행이 훨씬 더 즐거워질 것이다. 

1️⃣ 아이가 초등학생이라 할지라도 보통 3시간 이상의 해외여행은 지루할 수 있다.

물론 기내에서도 스마트 기기를 대여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영화나 한국 TV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 영상 등을 미리 꼼꼼하게 랩탑에 저장해서 가져가면 좋겠다.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도 사용할 수 있게 저장해가는 것이 필요하다. 

장시간의 비행을 대비해서 충분하게 충전된 보조 배터리와 케이블도 미리 준비하자. 

사람마다 다른데, 소음에 민감한 아이들은 ‘노이즈 캔슬링’의 이어폰도 챙기고, 값싼 이어폰보다는 귀를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성능의 이어폰을 귀가 아프지 않게 준비해가면 좋겠다. 

6~7시간 정도의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같은 경우는 한 번의 기내식과 간식이 나오는데, 아이들이 지치지 않도록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긴 비행시간을 잘 보내려면 자신들이 좋아하는 책, 게임기, 애착 인형 등도 한두 개 정도 기내에 가져갈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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