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나에게 생긴 일
첫 번째. 나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프리랜서 강사가 되고 나서 퍼스널브랜딩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려면 나를 알아야 했다.
강점은 뭔지 약점은 뭔지.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했다.
‘내가 잘하는 건 뭐지?’
‘나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알고 있지?’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야 육아가 쉽다는 말에 책도 보고 영상도 찾아보고 했다.
남자아이들의 성격을 파악해야지 육아가 쉽다는 말에 아들의 뇌 공부도 했다.
언어 발달이 늦은 아이를 위해 언어치료도 다녔다.
아이에게는 그렇게 집중하며 살아왔으면서 정작 나에게는 집중을 안 했다. 6년 동안 육아를 하면서 나의 자존감과 자신감은 떨어져 있는 상태였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앰버서더에게 응원 및 소감글 작성해주세요!